애국 시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그간 촛불세력에 겁을 먹으며 분탕짓을 한 국회와 저질스런 흉계의 특검, 그리고 정치 검찰, 더러운 언론에게 국민들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월 18일 집회는 탄기국 고공 카메라가 부감 샷으로 보여준 것처럼 엄청난 사람이 모였습니다.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을 넘어 장플라자 호텔을 거쳐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인파들.
2월 18일 대한문 태극기 애국집회에 300만 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의 인파입니다
이들이 주말에 뭐때문에 이렇게나 많이 몰렸을까요? 주최 측은 300만이 운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슨 혁명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혁명 성공 후 환호하는 목소리같습니다. 이 거대한 인파를 불러모으게 한 힘은 무엇일까요?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수백만의 인파를 모을 수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덕과 정치력, 권위를 무시한 채 한줌 안되는 일당의 계략과 언론의 선동에 힘입어 대통령을 하야시키려 한 배후 세력이 이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2월 18일을 계기로 대통령은 더욱 국민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완전한 반전의 드라마틱함과 다이나믹함을 저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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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가 서울광장을 꽉 메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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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쪽 경찰이 친 버스 차단벽까지 빽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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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텐트촌이 마치 마을을 이루고 있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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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석자의 심금을 울려주는 연합 악대들> |
2월 16일 헌재에서 국회소추측 변호인은 구술변론을 통해 촛불세력이 민심이라고 했다는데 연속 몇 주째 참석 인원이 줄어들어 대략난감을 보이고 있는 촛불이 민심이라고요?
민심은 태극기 애국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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