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서도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려 대통령 탄핵을 반대

미국 하와이에서도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렸습니다.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도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렸습니다. 이곳 동포들은 현지시각으로 1월 30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도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려 대통령 탄핵을 반대

하와이 애국동포총연합회 등에서 주최한 이번 집회는 탄핵 반대와 국회 해산 등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며 한미 동맹 강화도 기원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많은 사람이 함께 모인 것은 흔하지 않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미국 뉴욕과 애틀란타, 하와이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 독일 프랑크프르트 등 세계 각지에서 재외 동포들이 모국을 염려해 이런 집회를 열어도 우리 언론에선 제대로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덴마크에서 정유라 씨 송환을 촉구하는 십여 명에 불과한 작은 움직임은 크게 다뤘던 우리 언론입니다. 정말 불공정하죠? 이게 작금의 우리 언론입니다.

언제나 이런 불공정한 게임의 룰이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