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황교안 권한대행, 국난 극복위해 대선 불출마, 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황교안 권한대행, 국난 극복위해 대선 불출마...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이하 황교안 권한대행)가 5월 9일 실시되는 19대 대통령 선거에 불출마를 공식화 하였다.

15일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고심 끝에 현재의 국가위기 대처와 안정적 국정관리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국정 안정과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해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면서 이날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판결로 인한 조기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로 지정하였다.

황교안 권한대행, 국난 극복위해 대선 불출마, 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황교안 권한대행(사진출처: 황교안 대행 페이스북)

황교안 권한대행, 국난 극복위해 대선 불출마


하지만 사실 황교안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은 예견되었었다. 특히 지난 10일 헌재판결이 있은 직후에 있었던 대국민 연설에서 안보태세와 정국안정을 언급하는 한편, 촛불과 태극기로 대변되는 현 시국에 대해 화합의 메시지를 내어놓아 이런 불출마를 예견하게 하였다.

거기에 만약 황교안 권한대행이 출마를 할 경우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없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은 물론, 중국의 사드 보복과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발생하는 경제 불안정, 거기에 한미 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의 도발이 예상되고 있어 황교안 권한대행의 출마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왔었다.

황교안 권한대행, 국난 극복위해 대선 불출마, 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태극기집회에서의 김진태 의원

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이런 상황이 되자 정치권은 황교안 권한대행의 불출마로 인한 이해득실을 계산하기 분주한 가운데, 바른정당이 황교안 권한대행의 불출마로 인해 범보수 진영의 표심이 유승민과 남경필후보 쪽으로 이동할 것이란 예상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을 중심으로 각종 SNS에서는 이러한 예상과 달리, 우익진영은 14일 대통령 선거에 전격 출마선언을 한 김진태 의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언론의 예상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김진태 의원이 지금까지 일관되게 우익진영의 논리와 국익에 부합되는 정책을 지지해왔다는 점과, 이 과정에서 태극기 집회등에서 변함없는 진실된 언행이, 당을 박차고 나거나 당내에서 이런저런 분란을 만들어 온 정치인과 대조를 통해, 자유우익진영의 새로운 미래로 전혀 손색이 없는 후보라는 뜨거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태극기 집회에서 김진태 의원을 열렬히 지지하는 국민들

그러면서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앞두고 하루 전날 전격적으로 대선 출마를 하게 되면서 마치 황교안 권한대행의 부재상황을 예상한 신의 한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이번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선출과정에서 김진태 의원은 더욱 더 국민적 관심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인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많은 국민들은 황교안 권한대행의 우국적 결단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한편, 김진태 의원이 이 빈자리를 메우고 50대 젊은 기수로서의 패기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에 맞서게 하기위해 힘을 모아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
태극기집회 당시 몰려드는 시민들의 손을 잡는 김진태 의원.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당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태극기 집회에서 국민들의 마음에 생긴 상처를 어루만지고, 이렇다 할 하소연 할곳조차 없을때 김진태 의원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거리에서 국민들과 함께 걸어가며 힘이 되어 주어왔다. 그래서인지 그것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이제 김진태 의원의 손을 잡아주며 힘을 실어 주려고 한다.

어느덧 김진태 의원이 우익진영의 새로운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출처] 황교안 권한대행, 국난 극복위해 대선 불출마...김진태로 향하는 뜨거운 시선!|작성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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