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성주 골프장에 사드 배치가 이뤄지면서 롯데가 격랑의 한 가운데에 서있습니다. 소비가 늘고있는 중국을 노려 수많은 유통 산업을 진출시킨 롯데는 그야말로 큰 타격을 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터무니 없는 트집과 부화뇌동한 중국인들이 매장 앞에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고 짓고 있는 각종 시설물 공사도 중단되고 있습니다.
공산국가인 중국 정부의 드러나지 않는 지시로 이런 일이 빚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광주 광역시에서도 3월 4일 롯데 불매운동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롯데 불매운동을 벌인 광주와 롯데 사주기 운동에 나선 서울,부산 등 다른 지역들
이와는 달리 3월 24일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지역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롯데 살리기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중국의 이런 협박에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사드 배치가 가능하게 땅을 내준 롯데를 한국민이 보호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느냐며 이는 한국인의 자존심이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지역 롯데 백화점 앞에도 "중국 사드 보복 피해자 롯데를 살리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전 롯데백화점 앞에서도 "지키자 안보, 살리자 롯데"라는 표어를 내걸고 있네요.
이전 6.25전쟁 때 인해전술을 펴면서 우리 통일을 방해한 중국. 그때 미안함이나 사과 표명 없이 이런 짓을 재연하는 것이 너무 괘심합니다.
미 의회에서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이 중국에 진출한 한국 업체에 대해 지나친 규제와 함께 한국 여행 금지 등 불공평한 조처를 취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롯데 마트나 롯데 백화점 등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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