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9

나라가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가깝게는 자유월남이 그렇고 구한말 조선, 오키나와

나라가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가깝게는 자유월남이 그렇고 구한말 조선, 오키나와 등이 그렇죠/최석태/

1975년 4월 30일, 자유 월남이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1973년 파리 평화협정을 맺은 뒤 2년도 채 안돼 자유월남은 멸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벌써 오래전에 자유월남은 세작들에 의해 조금씩 파멸돼 왔습니다.

1967년 대선에 출마해 아래와 같은 달콤한 말로 환심을 샀던 변호사 출신 야당 대선 후보 쭈옹딘쥬. 민족을 내세웠습니다. 차점으로 낙선했습니다.

나라가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가깝게는 자유월남이 그렇고 구한말 조선, 오키나와

나라가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가깝게는 자유월남이 그렇고 구한말 조선, 오키나와


그러나 이후 월남 멸망이후 쭈옹딘쥬는 월맹의 스파이임이 드러났습니다.

이외 종교인, 언론인, 군인들까지 세작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라가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가깝게는 자유월남이 그렇고 구한말 조선, 오키나와

자유월남의 중요한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배반이 멸망의 큰 지렛대로 작용한 것이었습니다.

나라가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가깝게는 자유월남이 그렇고 구한말 조선, 오키나와

결국 단합이 제대로 안되면서 당시 세계 군사력 4위였던 자유월남은 군화도 없이 폐타이어 슬리프를 신은 월맹군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월맹 협력자까지 포함해 수백만이 처형됐다고 합니다. 월남 난민을 태웠던 보트 피플도 수없이 바다에서 숨졌습니다. 부산엔 이들을 위한 수용소까지 설치되기도 했죠. 그래도 이들은 운이 좋은 난민들이었습니다.


5만 명이 넘는 세작이 활개를 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엔 몇 명의 세작이 활동 중일까요? 그리고 자생적 저쪽 활동가나 암묵적인 동조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한번이라도 태극기를 들고 태극기 애국집회에 나간 분들은 전혀 이런 집단에 해당되지 않은 것은 확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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