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모바일 뉴스 리더를 일년 넘게 준비해 왔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직원들을 단순히 'Reader'라고 부르는 제품은 플립보드 경쟁자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리더는 페이스북의 사용자와 발표자의 문서를 새로운 시각적 포맷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하도록 맞추어졌다고 하네요.
주크버그에 따르면 각 독자들 마다 세상에서 가장 적합하고 개인화된 신문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빨리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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