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2

북한의 원조 촛불집회, 김정은에게 죽은 수많은 고위간부

아래 사진은 북한의 원조 촛불집회입니다. 우리의 촛불집회와 비교하면서 감상하시면서 김정은에게 죽은 수많은 고위간부에 대해 알아볼께요.

북한의 원조 촛불집회, 김정은에게 죽은 수많은 고위간부

북한 김정은이 집권 5년 동안 총살 내지 숙청한 인원이 고위 간부사 140여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해마다 그 수가 늘고 있군요.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펴낸 김정은 집권 5년 실정(失政) 백서를 보면 고모부 장성택을 비롯한 고위 간부 140여 명을 공개 총살하고 숙청했다는 것입니다.

김정은 집권 후 처형 내지 숙청된 고위 간부는 2012년 3명, 2013년 30여 명, 2014년 40여 명, 2015년 60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원조 촛불집회, 김정은에게 죽은 수많은 고위간부


게다가 별다른 이유없이 기분에 따라 처형을 일삼고 있습니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졸았다는 이유로, 김용진 내각 부총리는 회의 때 자세가 불량했다는 것을 트집잡아 처형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잣대를 적용해 왔습니다.

북한의 원조 촛불집회, 김정은에게 죽은 수많은 고위간부

또 처형 현장에 관계되는 참관인들을 대거 강제로 동원시킨 상태에서 고사총과 화염방사기 등을 사용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하게 처형하는 등의 방법으로 충성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주민들도 김정은의 공포정치의 대상으로,  2016년 8월까지 공개처형된 주민들도 6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못살게 굴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은은 또 29차례의 핵과 미사일 발사에 3억 달러, 김 씨 일족 동상 건립 등 460여 개의 우상물 제작에 1억 8,000달러를 쏟아 붓는 등 경제보다는 군사와 이념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지옥의 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우리 언론은 유독 김정은의 동정 보도에 지면과 방송시간을 늘리는 등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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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은 간첩 언론인들은 곧 죽은 목숨이란걸 알아두시고,
또 북조선에서 읽으시는 고위간부께서는 속히 탈북하세요. 그게 목숨 부지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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