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화제가 되는 것이 IT업계의 다양성의 결여이다.
독립적 경제연구소인 American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에 따르면 피부 색깔이 다르면 매년 수천달러의 급여 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백색이 아닌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IT업계에서 일하는 스페인계 미국인은 백인 직원에 비해 급여가 16,353달러 적다. 아시아인은 백인의 종업원에 비해 급여가 8,146달러 적었다.
아시아인은 업계에서 매력적인 인재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Google의 전 종업원의 34%이며, Twitter 역시 34%나 된다. Facebook에서는 41%이며, LinkedIn에서는 60%를 차지할 정도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WSJ의 칼럼니스트는 테크놀로지 기업은 "아시아인에게는 전문가로서 막다른 골목이다"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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