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1

탈북한 태영호 북한대사관 공사의 사회 진출, 간첩정치인 밝혀지나

영국에서 탈북한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드디어 조사를 마치고 대한민국 사회에 진출합니다. 북한의 붕괴와 통일을 위해 목숨의 위험에도 활동하겠다고 합니다. 드디어 우리 사회엠 암약하던 간첩정치인 정체가 밝혀지나요?

탈북한 태영호 북한대사관 공사의 사회 진출, 간첩정치인 밝혀지나

탈북한 태영호 북한대사관 공사의 사회 진출, 간첩정치인 밝혀지나


12월 19일에 태영호 전 공사는 국회 정보위원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철우 정보위원장에 따르면 신변위협이 있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단순히 숨어지내지는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그가 말한 내용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북한 주민들이 억압과 핍박에서 해방되는 일을 해야하며, 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일생을 바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국내 정치에서 북한과 내통하던 자들의 실체를 밝혀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활동해야합니다. 북한은 황장엽 전 비서의 경우처럼 태영호 공사를 죽이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황장엽비서도 철저한 경호 아래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렇기에 태영호 공사가 공개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힌 것은 정말로 목숨을 내놓고 북한 붕괴를 위해 활동하겠다는 의도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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