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1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마치 혁명이라도 일어난 것 같습니다. 촛불은 사라지고 태극기가 서울을 가득 휘감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흠뻑 눈을 맞은 태극기 애국세력들은 행진을 통해 더욱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제 겁날 것이 없습니다. 애국을 위한 일이라면, 탄핵 반대를 소리 높여 외치는 이런 갈망이 어떻게 우리 언론은 수렴하지 않는 것일까요?

촛불같으면 생중계로 난리를 칠 터인데, 아주 조용합니다. 그러다 몇 명 나오지 않는 촛불은 이후 엄청나게 부풀려 확대보도하겠죠?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경찰청 CCTV에서 촬영한 모습>

그러나 어쩌랴! 사람들은 이미 그런 간계를 눈치채고 말았으니...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언론에 의해 낙마한 문창극 총리 지명자도 소리 높여 외칩니다.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고요.

<문창극 이전 총리지명자의 연설>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엄청난 인파가 집회 도중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다 빠져나가 다시 돌아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참여했기 때문이죠.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태극기의 물결입니다>

눈까지 내려 정말 장엄한 모습입니다. 시민 부대입니다. 애국 부대입니다. 태극기 부대입니다. 가장 강한 부대입니다.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눈에도 아랑곳않고 행진하는 모습>

집회 도중 경찰청 CCTV가 찍은 모습, 이후 경찰 차벽도 무너졌습니다.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집회 도중 이후 버스 차벽도 무너졌습니다>

외국 언론에서 이런 모습을 어떤 내용으로 전세계에 타전할까요? 기대됩니다.

1월 21일 태극기 애국 집회, 촛불집회 보다 앞서 참여인원 250만명은 넘었군요
<마치 민주혁명이 일어났군요>

이제 언론과 특검, 그리고 비애국세력도 태극기 애국세력의 진정성을 파악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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