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1

완성 단계에 이른 북한의 적화통일 전략

완성 단계에 이른 북한의 적화통일 전략 - 종북 좌파들에게 점령당한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은 종북 세력에 완전히 점령당하고 있다. 촛불 시위를 주도하면서 그 기세를 몰아 정권을 잡으려고 한다. 그게 여의치 못할 때는 촛불 시위를 민중 봉기(혁명) 단계까지 몰아붙이겠다고 공언하면서 초헌법적으로 헌재까지 압박하고 있다.

완성 단계에 이른 북의 적화통일 전략

어쩌다가 이 나라가 온통 붉은 색깔로 물들게 되었는가?

정치판은 물론 언론계, 학계, 교육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에 종북 좌파들이 둥지를 틀고 앉아서, 북한의 적화통일 전략에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완성 단계에 이른 북한의 적화통일 전략


“국정 역사 교과서 반대 운동”에 그들의 이러한 본색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지금의 검인정 교과서를 그대로 쓰자고 하는 건, 여기에 그들의 사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이래로, 초중고등학교 교육의 목표와 실천 과정을 명시한 ‘교육과정’이 5~6년 단위로 시대 상황에 따라 개정되어 왔다. 이에 준해서 교과서는 이러이러한 내용과 범위로 만들라는 ‘집필 기준’이 정해지고, 이에 따라서 국정 또는 검인정 교과서가 만들어져 왔다.

2009년도에 개정된 교육 과정과 집필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서 현재까지 사용 중인 8종의 한국사 교과서 중에서, 5종 교과서는 북한 학생들이 배우도록 북한에서 제작된 것과 같은 지극히 좌편향된 교과서이기에,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한 불가분의 선택으로 국정교과서를 만들려는 것인데, 전자가 옳고 후자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면서 반대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의 출판, 표현의 자유와 다양성을 무시한 획일화된 국정을 반대한다고 하면서도, 이들은 이미 함께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가 그들의 종북 사상에 배치된다고 해서, 전교조와 좌파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를 거의 폭거 수준으로 공격을 해서 결국 한 학교도 채택을 못하도록 함으로써 결국 그들의 모순성을 드러내고 있다.

그들이 인정하는 현재의 검인정 교과서에 얼마나 위험한 내용들이 들어 있는지 몇 가지만 살펴보기로 하자.

1. ‘대한민국 정부 수립’ vs(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종북 좌파들은 대한민국 ‘수립(건국)’이 아니고 ‘정부 수립’이라고 고집한다. 정부는 여러 형태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격하된 의미이고, ‘수립(건국)’은 최초이며 유일하다는 뜻이므로, 상해 임시정부나 북한에만 해당되고, 남한 정부는 부속 기관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즉, 정통성이 북한에만 있다는 뜻이다.
하나의 국가가 성립되려면 ‘영토, 주권, 국민’의 3요소가 갖추어져야 하는데, 상해 임시정부를 국가로 칭할 수는 없다. 따라서 해방과 더불어 ‘영토, 국민’이 회복되고,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국민 투표에 의해서 탄생한 정부(주권)는 최초이며 유일한 정치 체제를 갖추게 된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UN의 승인 하에 탄생한 국가이고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임에도 종북 좌파들은 이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2. 북한에서 발행한 교과서와 동류


5종 교과서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반정부, 반미, 친북, 친중, 친소적이고, 반기업, 반이승만, 반박정희, 친김대중, 친노무현, 친노동 운동 등의 성향이 강하다.
집단 농장으로 바뀐 북한의 토지 개혁을 미화하고 주체 사상을 선전하고 있으며, 북한이 저지른 4대 대남 도발(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을 다루지 않았다.

이러한 친북적인 교과서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가? 그 과정을 살펴보면,
주관해 온 교육부 관계 부서에 종북 좌파 성향의 담당자가 있었고, 집필 기준을 만든 교수 역시 종북 사상에 젖어 있는 성균관 대학의 서중석 교수가 주도했다고 한다.
이 분은 서울대 사학과에 다니던 시절 운동권 학생으로 옥고를 치루고, 밀려나 있다가 늦은 나이에 학업을 마친 인물이다. 여기에 일선 출판사에서 선정한 필자 역시 종북 성향의 교수에 전교조 교사가 대부분이었다.
출판사는 교육부의 집필 기준에 충실하게 따라서, 검인정을 받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들의 사상은 문제삼을 게 없다고 본다.

3. 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종북 좌파 성향의 교수들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화연구소 등 학술 단체에 많은 학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민족문제연구소의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는 천주교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을 설립한 인물이고, 지도위원에 앞서 교과서 집필 기준 작성을 주도한 서중석 교수와 노무현대통령 시절에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주도한 이만열교수 등 다수의 종북 좌파 성향의 국사 학자들이 포진해 있다. 이만열교수는 스스로 북한을 5번이나 다녀왔다고 말한다.

몇 년 전에 이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친일파와 독립 운동파 간의 투쟁사를 ‘100전쟁’이란 제목을 단 동영상을 띄웠다. 여기에 앞의 서중석교수, 이만열교수, 그리고 이대교수 등 4분의 교수가 나오는데, 1편에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하와이의 불량배, 사기꾼, 바람둥이로 묘사하고, 2편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의 부정적인 측면만 크게 부각시키고, 산업발전에 공헌한 바가 전혀 없다는 논조의 동여상을 띄웠다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고 법원이 이를 뒷받침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같이 말도 안 되는 편협한 사고를 지닌 학자들과 전교조 교사들을 중심으로 국정 한국사 교과서를 사생결단식으로 반대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친일파 중에는 학교나 언론사를 만들어서 이 나라의 중추적 인물을 길러내는 등 조국의 발전에 헌신한 인물도 많은데, 무조건 부정적인 면만 물고 늘어지고, 세계에 단 하나뿐인 절대 왕조국가만 따르는 그들의 참목적은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고 경계하며 무슨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장래가 심히 염려스럽다.


[출처] 완성 단계에 이른 북의 적화통일 전략 | 작성자 yeonchul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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