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하층’이라고 답한 비율은 37.9%에서 44.6%로 높아지며 사라진 중간층의 거의 대부분을 흡수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의 이같은 발표에 모든 언론은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은 나지 않는다.” 며 “계층 간 이동에 대한 기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을 사회경제적으로 ‘중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다. ‘흙수저’ ‘헬조선’ 논란이 불거지게 된 토양이다” 며 “사회 전반에 대한 이런 부정적 인식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끊어지는 사다리 계층 사다리 사라진다? 언론의 조작
과연 통계청에서 발표한 결과가 중산층이 줄어들었는지 통계청이 발표한 도표를 보고 이야기 하자
위 수치에서 줄어드는 ‘나는 중산층’ 수치를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수치가 나온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중산층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상층’은 늘어났다는 걸 볼수 있다 ‘하층’이라는 수치도 줄어들었다는 것을 볼수 있다.
먼저 하층의 수치를 보자 1994년 37.9% 2006년 45.2%에서 2015년 44.6%로 줄어든 것으로 나온다.
중산층의 수치를 보면 1994년 60.8% 2006년 53.4% 2016년 53%로 늘었다.
상층의 수치를 보면 1994년 1.4% 2006년 1.5% 2016년 2.4%로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 과연 언론에서 말하는 중산층이 붕괴가 되었는지 1994년과 비교해서 하층이 늘어났다 로 보도하는데 과연 1994년도와 비교를 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1994년도는 그야말로 우리나라가 거품이 잔뜩 들어 있던 시기였다. 노태우 정부에서 부터 노조들의 연속된 파업으로 인해 임금은 계속 상승했고 전 세계 언론에서도 한국의 경제상황을 우려하며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 라고 보도하던 시기였다. 그 결과 1997년 외환위기 까지 겪지 않았는가
그야말로 언론의 보도는 국민들을 상대로 눈속임하는 보도를 한 것이다. 수치를 봐도 알수있는 것을 국민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스스로 헬조선 이라며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말이다.
헬조선은 누가 만들어 가는 가 바로 언론과 정치권이라 할 수 있다.
정규재 TV에서 언론의 조작보도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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