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1

'장시호 태블릿PC'에 "최순실이 도매상이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최순실 태블릿PC'를 추가로 제공한 것과 관련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의문을 제기했다.

'장시호 태블릿PC'에 "최순실이 도매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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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중앙회장은 11일 홈페이지 기고문에서 ​"최순실이 태블릿PC 도매상이냐"며 "JTBC가 최순실 사무실에서 훔쳤다는 1대, 고영태 제출 1대, 이번에 장시호 1대"라고 지적했다.

​'장시호 태블릿PC'에 "최순실이 도매상이냐"


"특검이 태블릿 양성소냐"며 "차은택도 고영태도 최순실이 태블릿PC 쓰는 걸 못 봤다고 증언했다. 도대체 쓸 줄도 모르는 태블릿PC가 어디서 이렇게 쏟아지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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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회장은 "태블릿PC 3대 모두 헌법재판소에 제출하라"며 "그렇게 하지도 못 할 거면 이제 그만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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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씨 '변심'에는 9살 된 아들, 특검·더불어민주당 외압 등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모에게 모든 죄를 씌우고 자신은 형량을 줄여보려는 심리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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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태블릿PC'에 "최순실이 도매상이냐"

특검은 '태블릿PC 조작' 증인이 있다는 최순실 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의 9일 폭로 앞에 11일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실물을 공개했다. 특검은 이 태블릿PC를 최순실 씨가 2015년 7~11월 사이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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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순실 씨 이메일 내용, 최순실 씨 휴대전화·태블릿PC 잠금 패턴이 'L자'로 동일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어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검은 '국정농단 자료' 등 해당 태블릿PC 내 파일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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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경재 변호사는 "사용자가 최순실 씨가 아니라는 결정적 증인이 있다"며 재판부에 비공개 증인신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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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고영태 씨가 제출한 태블릿PC가 조작으로 판명될 위기에 처하자 특검이 장시호 씨를 압박해 '새 태블릿PC'를 마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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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제출 태블릿PC' 실물이 삼성 SM-T815 '골드'라며 이 기종은 2015년 8월 24일 출시됐다는 반박도 있다. 특검은 최순실 씨가 이 태블릿PC를 2015년 7월부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장시호 태블릿PC'에 "최순실이 도매상이냐"|작성자 오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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