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특검법에도 없는 죄목으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이 구속됐습니다.
성창호 판사가 촛불세력에 부화뇌동됐던지 아니면 이재용 부회장 영장 기각에 대한 겉보기 허상세력들의 반발에 제대로 혜안을 밝히지 못한 탓인지 특검이 요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기춘 전 실장, 조윤선 장관 구속. 이제 태극기 애국세력이 나서야 할 때
관련법을 조금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기각해야 할 상황을 이렇게 발부하는 판사가 정말 야속하고 한심합니다. 구성요건에도 맞지않는 법적용입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법적 다툼외에 현직 장관이고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인 인사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는데도 이렇게 두 손을 드는군요. 불구속 수사가 타당한 조처였습니다. 이재용 영장기각으로 의기소침했던 특검이 다시 기세를 높일 것 같습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태극기 애국세력이 더 가일층 일어나야 합니다. 두 사람에게 구속영장이 발부 된 1월 21일 서울에선 대한문 앞 등 3곳에서 탄핵반대 집회가 오후 2시에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제 특검과 법원을 태극기로 뒤덮어야 합니다. 자칫 방심하다간 예기치 못한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젠 머뭇거릴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갑시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강하게 더 큰 목소리로 탄핵반대를 외쳐야 합니다.
오늘은 좀 슬픈 날이군요. 이렇게 부당하게 구속되다니. 우리 시청광장으로 가서 탄핵반대를 외칩시다.
78살 된 김기춘 전 실장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비서실장 재직시 아드님도 교통사고로 인해 안좋은 상태였지만 내색조차하지 않고 국정에 돌본 분인데...
앞으로 분명히 반전이 올 것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