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120억 소송' 파산위기 손석희, 기력 급격히 쇠락

120억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으로 파산위기의 손석희는 기력이 급격히 쇠락하고 있어 보입니다. 반드시 돈을 받아내어 처벌해야 합니다.

'120억 소송' 파산위기 손석희, 기력 급격히 쇠락

'1분 34초' 왕성하던 오프닝 발언, 소송 후 40초로까지 줄어


버지니아, 조지아 주 거주 재미교포들로부터 '120억대' 소송에 걸릴 위기에 처한 손석희 JTBC 사장 '기력'이 부쩍 빠진 것으로 확인된다.

​손석희 사장은 뉴스룸 오프닝에서 길게는 1분여 동안 말하곤 했다. 1월 26일~현재까지 기준으로 26일 박근혜 대통령 비난 오프닝에서 1분 34초로 절정을 이뤘다.

손석희 사장은 이 날 대통령 인터뷰를 언급하면서 "촛불집회를 폄하하고 친박집회를 나름 위로했는데 대통령이 말한 집회 규모가 사실과 다르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러한 접근 자세가 대통령으로서 적절한 것이냐는 비판이 잇따랐다"고 박근혜 대통령 자세까지 지적했다.

그러나 이 날 방송에서 나온 이른바 '태극기집회 알바' 보도로 인해 재미교포들로부터 120억대 소송을 당하자 기력이 급격히 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20억 소송' 파산위기 손석희, 기력 급격히 쇠락



▲ 1월 26일


 ▲1월 31일


▲2월 1일


▲2월 2일

▲2월 6일
'120억 소송' 파산위기 손석희, 기력 급격히 쇠락
​(위에서부터) 1월 26일, 31일, 2월 1일, 2일, 6일 손석희 사장 오프닝 분량.
사진=네이버뉴스 캡처


금~일요일을 쉬고 월요일마저 건너뛴 채 나온 1월 31일 뉴스룸 오프닝 분량은 1분 18초로 줄었다. 다만 이 날에도 "(국정농단을) 대통령이 몰랐다 해도 문제"라며 날을 세웠다.

손석희 사장의 월요일(1월 30일) 오프닝은 네이버뉴스 검색 기준으로 찾아볼 수 없다. '건너뛴' 것으로 추정된다. 손석희 사장은 같은 달 23일 월요일에는 출연했다.

손석희 사장의 오프닝 분량은 이튿날인 2월 1일 '54초'로 급격히 감소했다. 2일 '47초'에 이어 급기야 6일 '40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1일부터는 박근혜 대통령 언급도 사라졌다. 이 날은 NN9가 지미 리(Jimmy Lee) 등 재미교포들의 손석희 사장 대상 60억 소송을 단독보도한 날이다.

손석희 사장은 지난달 17일, 자신과 관련된 NN9 단독보도 내용 중 일부만 인용해 오프닝에서 비난한 바 있다.

손석희 사장 대상 재미교포 소송금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손석희 사장의 기력 회복 여부가 주목된다.


[출처] '120억 소송' 파산위기 손석희, 기력 급격히 쇠락|작성자 오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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