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4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미국의 특수부대 네이비실 '닌자포스'가 김정은 제거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미국의 특수부대 네이비실 '닌자포스'가 김정은 제거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합니다. 김정은 많이 겁먹겠군요/최석태/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미국의 특수부대 네이비실 '닌자포스'가 김정은 제거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미국의 특수부대 '닌자포스'가 김정은 제거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했던 특수부대 등 미군 특수전 부대가 역대 최대 규모로 2017년 키리졸브(Key Resolve)와 독수리(Foal Eagle Exercise)훈련에 참가합니다.

올해 훈련에는 미국 육·해·공군, 해병대 특수전부대를 비롯한 합동특수전사령부 소속 병력이 우리 군 특수전부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 이번 훈련에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레인저, 델타포스, 데브그루 즉 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등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네이비실 6팀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팀으로 , 미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특별 임무를 수행해 ‘닌자 포스’로도 불리고 있죠.

이런 특수전 부대들은 최근 한반도에서 변화된 임무와 부대 성격에 따라 다양한 훈련을 시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변화된 임무라는 것은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전쟁지도부를 유사시 제거하는 등 고난도 임무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유사시 평양으로 은밀하게 침투해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폭파하는 등 특수전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훈련 기간 중 김정은은 잠 못 이루는 평양의 밤을 보내겠군요.

일본의 유력 신문인 아사히(朝日) 신문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탑승해 김정은 등 북한 수뇌부 암살 작전 계획을 갖고 한국 주변 해역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신문은 네이비실이 이번 훈련에 참여한 것은 김정은에게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 오바마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에 걸맞은 성격의 새 정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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