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심재철(자유한국당)국회부의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더불어 민주당)후보의 아들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문재인후보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1. 취업 특혜관련
1) 고용정보원은 '워크넷'이라는 인터넷 망에 "연구직 초빙공고"라는 제목으로 원서접수기간 하루전인 2006년 11월 30일 단 하루만 채용공고를 게시했고,
2) '연구직 채용공고' 였는데 일반직을 채용하여 구직자들의 원서접수를 차단하였고
3) 최종합격한 일반직 9명중 7명은 이미 한국 고용정보원에 근무하고 있던 계약직이였으며 2명은 문준용과 현장경력 3년의 외부응시자 뿐으로 외부응시자 2명이 응시하여 2명이 합격했다는 이점 역시 맞춤 특혜로 보임.
2. 특혜 휴직 관련
1) 문준용은 2007년 1월 8일 입사후 14개월만인 2008년 3월 1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휴직을 신청하고 '고용정보원은 휴직을 인정 했음.
2) 최초 6개월 휴직 허가로 났으나 이후 2010년 1월 29일 퇴사 할 때까지 23개월간 휴직 연장이 됐음.
3) 문준용이 채용됬던 당시부터 150여개 공기업, 준 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을 조사해본 결과 입사 14개월차 신입사원이 어학연수를 사유로 휴직을 허가 받은 사례는 한국고용정보원외 단1개 기관 밖에 없었음.
3. 미국 취업 관련
문준용은 휴직기간중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받으면서 2008년 4월부터 6월까지 뉴욕의 웹어프리케이션 업체에 인턴으로 취업한 사실도 있다며 이는 도덕적 해이는 물론 '한국 고용정보원' 인사 양정기준의 징계사유지만 아무런 제재도 없었음.
4. 퇴직금 수령관련
문준용은 휴직기간을 제외한 실재 근무기간이 14개월에 불과한데도 퇴직하면서 37개월분의 퇴직금을 수령한것으로 확인됨.
5.당시 정보원장과 문재인 후보와의 관계
1) 문준용이 응시할 당시 '고용정보원장'은 권재철 전 청와대 노동비서관으로 청와대 근무당시 문재인후보 바로 옆방에서 근무했었고
2) 2011년 권재철원장의 저서에 문제인 후보가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고 밝힌바 있어 두사람의 관계를 짐작 할 수 있다.
문재인 측에서 한국당은 네거티브 하지 말라고 하지만 검찰 수사의뢰하여 고용정보원을 압수수색하고 당시 정보원장 권재철을 수사 하면 사실여부가 확인될 것이라 생각됨.
이회창 아들 군미필 의혹이나 정유라 이화여대 특혜입학 사건보다 더 심각한 사안 입니다.
문재인 아들 채용특혜시비 논란 확산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고용정보원 채용 의혹에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 정유라 국정농단급”이라며 진상조사 청문회 개최를 주장했다.
하 의원은 2007년 4월 제267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시회 속기록을 근거로 선관위가 ‘가짜 뉴스’로 판명한 ‘1명 지원 1명 합격’이란 표현을 다시 문제 삼았다.
하 의원이 공개한 속기록에 따르면 당시 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장은 “동영상 전공자 1명 응시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당시 모집인원은 2명이었고, 여기에 2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입니다’고 해명한 문재인 전 대표 블로그 게시물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또 문재인 전 대표 측이 “이명박 정부의 특별감사에서도 채용특혜 없었다고 확인”했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해당 감사 내용 확인 결과 문재인 아들 관련 감사는 전혀 실시된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 제기에 대해 더문캠은 "문준용씨에 대한 한국당의 공세는 가짜뉴스로 민주당 경선에 개입하는 것이며, 문재인 후보를 음해하기 위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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