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4

4월 4일 남재준 대선 후보, 부산과 울산에서 대선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4월 4일 남재준 대선 후보, 부산과 울산에서 대선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최석태/

남재준 대선 후보가 4월 4일 부산과 울산에서 대선 행보를 펼쳤습니다. 남 후보는 4일 오후 부산시청을 방문해 관계자를 만난 뒤 시의회 기자실을 들렀습니다.

4월 4일 남재준 대선 후보, 부산과 울산에서 대선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신정시장내에서 남 후보 행보

이어 자갈치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나라를 시킬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상당수 상인들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남 후보를 알아보고 먼저 악수를 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국제시장을 찾은 남 후보는 상인들과 시민들과 함께 촬영을 하면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가운데는 젊은 여성들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4월 4일 남재준 대선 후보, 부산과 울산에서 대선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남 전 원장은 이에 앞서 오전에는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때 찾았던 신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난 후 역시 박 전 대통령처럼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날 울산 방문에서 "5.18 유공자를 다시 따져봐야 한다" "세월호 진실규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이 아니라 파산에 내몰린 세모에 누가 돈을 지원했는지를 밝히는 것"이라는 등의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남 후보는 이날 부산에서 일박한 후 4월 5일 오전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때 이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장병을 기립니다.

한편 4월 5일은 장충체육관에서 애국신당인 가칭 새누리당 창당대회가 펼쳐지는데 저는 이 창당대회에서 남재준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금 다른 당에서 모두 대선 후보를 확정한 마당에 가칭 새누리당에서 경선을 실시하는 것은 별로 흥행효과도 없을 것 같고 보수 우익 후보치고 남 후보만큼 훌륭한 명망가를 영입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젠 자신의 이익보다는 애국심에 불타는 태극기 애국세력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는데 모두 앞장서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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