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북한 비핵화 전까지 제재는 계속 된다 - 9월 26일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

(9월 26일 VOA뉴스 내용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하였습니다. 김정은 이 여러 조치를 하였고 그 용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경제 및 인적 제재는 비핵화 전까지 유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너무나 상식적이며 당연한 말입니다.)

9월 26일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



자세한 발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북핵의 평화적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국은 전쟁의 망령을 대담하고 새로운 평화의 추구로 대체하기 위해 북한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6월 싱가폴 회담에서는 김정은과 생산적 대화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과 북한 모두에 이익이라는데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취한 조취에 대해서도 다시 강조했습니다.
"핵 실험도 중단됐고 일부 군사시설도 이미 해체됐습니다."
또한 약속대로 전사자 유해가 미국 땅에 묻히게 되었다며 김정은의 조치와 용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비핵화 전까지 제재는 계속 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빅핵화와 조치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제재는 계속됩니다."

(트럼프는 김정은이 비핵화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 싶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중국을 압박하여 북한을 지원 못하도록 하고, 민주당의 협상 비판을 핑계로 언제든지 북폭을 할 준비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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