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7

중국이 멕시코의 새로운 데낄라 시장으로 떠오르다

멕시코와 중국의 정상이 만나 중국으로의 데낄라 수입을 늘리기로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5년간 천만 리터 이상읃 수출하여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데낄라 수출이 제한되었던 것은 중국의 법규때문이었습니다. 리터당 2g 이상의 메탄올이 있으면 안되는데 데낄라는 용설란으로 만들기에 이 수치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런 메탄올 함량이 실제로 건강상 위험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최근 중국이 알게 되었기에 수출이 다량으로 가능해진 것입니다.

중국은 꼬냑, 위스키, 보드카 등을 상당댱 소모합니다. 중국은 식습관과 사업상 주류소비가 많습니다. 데낄라는 중국의 전통 술과 유사하게 알코올 도수가 높아 인기가 있을겁니다. 더구나 멕시코 판매섭자들은 중국 문화까지 연구하나 봅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비싸고 독특한 외국 물품을 사려는 욕구가 높습니다. 데낄라는 그런 조건에 맞는 술로 보이도록 전략을 짜고 있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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