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이로부터 혜택을 받기를 원하는 사업가가 많다. "새로움"에 집착하는 기업가가 많은데, 확실한 시장이 있고 새로운 사업가의 진입 여지가 있음을 확인한 후에 창업해야 한다.
조사 결과와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주목해야할 8개 분야를 소개한다. Inc의 기사에서는 관심 분야를 열거할 뿐 아니라, 왜 주목해야 하는지 진입 장벽, 경쟁 기업, 필요한 스킬 등의 설명도 있어서 도움이 된다.
Amazon의 드론을 사용한 배달 실험으로 대표되는 "무인 주행"이 있다. 택배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공장, 병원 내 등 물건을 운반하는 상황에 쓰일 수 있다.
에너지 효율과 환경을 배려한 에코 하우스와 친환경 건축도 갈수록 수요가 높아지는 분야이다. 또한 Mobile Health의 약칭인 "mHealth"도 관심이 뜨겁다. 평소의 건강 상태 모니터링에서 원격 치료, 의사와 환자 간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하다. 모바일 단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앞에서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기저귀 양복까지 대상으로 하는 아기 제품의 E커머스도 주목이다. 또한 향후 글로벌 화가 진행되면서 언어의 벽을 없애는 서비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Inc.에 따르면 세계에 5만건을 넘는다는 번역 서비스의 대부분이 개인 등 소규모의 사업이다. 아직 기회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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