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사람이 듣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쉽다. 내향적인 면과 외향적인 면을 전환하는 것을 외향적인 사람보다 잘한다. 마치 카멜레온 같이 쉽게 행동한다.
1. 내성적인 사람은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오후의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 커피를 통해 카페인을 주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역효과라고 한다. 시간 안에 대량의 분석을 하는 일을 할 사람에게는 특히 그렇다. 내향적 사람들은 뇌의 자극에 대해 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명석한 사고를 방해할 우려가 있다. 마찬가지로 시끄러워서 사람이 많은 환경도 내성적인 사람의 뇌에는 자극이 강하게 된다. 내향적인 사람은 쉴 수 있는 환경에서 최고의 힘을 발휘한다.
2. 내성적인 사람은 좋은 세일즈 맨이 된다.
지도자라는 것은 사람의 선두에 서는 것이어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외향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이야기를 듣는 것을 잘한다.잘 들어준다는 것은 영업에 특히 필요하며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내성적인 사람은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 클라이언트의 요구나 기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3. 내향적인 사람이 취업 면접에서 합격하기 쉽다.
내성적인 사람의 잘 들어주는 성질이 도움되는 예는 취업 면접이다. 외향적인 사람은 너무 지껄이다가 말거나, 튀어 보려는 일이 자주 있다.
4. 내성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잘한다.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말을 말했다고 자주 오해되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외향적인 사람과 내성적인 사람이 제대로 대화하고 있을 때, 내성적인 사람은 듣는 입장에 있게 된다. 덕분에 정보 공유와 의사 전달이 잘 된다.
5. 내성적인 사람은 외향적으로도 된다.
어른이 되면 자신의 원래 성격뿐만 아니라 일에서 특정 역할을 맡았을 때 등, 상황에 따라 다른 성격의 인물도 된다. 내성적인 사람이 홍보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같은 일을 맡은 때에도 상황에 따라 외향적 인물이 될 수 있다.
6. 내성적인 사람은 쉽게 탈진한다.
내성적인 사람이 주목도가 높은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 등 극단적으로 외향적이어야 할 상황에 내던져지면, 본래의 자신을 되찾는데 시간이 걸린다. 내성적인 사람이 탈진하지 않으려면 독서와 편안한 산책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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