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노동 환경을 고발한 NGO 회견 내용이다.
"지옥 같은 위험한 노동 환경". 홍콩의 NGO인 SACOM은 1월 15일 후생노동성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캐주얼 의류점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의 제조를 도급 받은 중국 기업 2곳의 근로상황 보고서에 대해 설명했다.
48쪽에 이르는 "중국 국내 유니클로 하청 공장에서의 노동 환경 조사 보고서"에서는 2개의 사항을 지적하였다. 기본급이 최저 임금인 것이나 시간 외 노동이 월 100시간을 넘었다.
또한 30도가 넘는 고온과 바닥에 흐르는 배수, 대충 놓인 화학약품, 먼지가 대량으로 있는 공장 내부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보고했다. 또한 사소한 지각 등에도 과징금 부과 등 많은 규칙을 부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퍼스트 리테일링'은 이날 개선 계획을 발표하였다. 노동 환경을 시급히 시정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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