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1

처음 창업하는 스타트업 벤쳐 기업가의 흔한 실수

벤쳐 기업을 만들면서 처음 창업하는 기업가의 피해야할 실수가 있다.

첫번째는 초기 단계에서 대략적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으로 최초 모집에 응해온 사람을 채용하게 된다. 일에 적합할 거 같았고, 급여도 싸고, 행운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완전한 실수이다.

초기 단계에서 채용하는 인력은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많이 준다. 성격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 등도 스킬만큼이나 중요하다.

두번째 실수는 공동 창업자를 찾지 않고 잠시 혼자 시작한 것이다. 스타트업에 관해서는 하나 보다는 두개의 머리로 생각해야 좋다. 다른 강점을 갖고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파트너를 빨리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기 쉬운 실수는 아이디어를 숨기는 것이다. 모방되지 말기 위하여 자사의 아이디어와 전략을 숨기는데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쓰게 된다. 또한 사용자, 클라이언트, 얼리 어댑터 등에게서 값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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