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촛불집회 계산방식으로는 수백만명도 넘는 인원입니다. 집계가 힘들 정도의 아주 많은 인파가 참여하여 성탄절 광화문 탄핵 반대 기각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00만 인파가 참여한 성탄절 광화문 탄핵 반대 기각 집회
손석희 모형도 등장했습니다. 선동조작 방송을 한 책임은 져야 하겠지요. 내란 선동의 죄를 지었으니까요.
넓은 길에 태극기 세력이 가득 찼습니다. 경찰도 사람이 넘치자 폴리스라인을 풀 수밖에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도 대 인파입니다.
이에 비해 촛불집회 인원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추운날 공연 보러 오기도 싫은 거지요. 촛불이 많이 모이지 않자 지금까지 후원하던 언론도 답답했던지 특수 촬영으로 숫자를 늘려보려고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 25만이라고 뻥을 칩니다. 1만명도 안되는 숫자입니다.
7시20분쯤 광화문. 촛불은 미리 해산해버렸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광화문에 모인 촛불은 만 명 정도도 안 돼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과장과 왜곡이 넘쳤는지 알 수 있는 것 같군요. 이제부터 숫자로도 안 되니 어떤 다른 사술을 쓸지 우리 애국 태극기 세력은 두 눈을 켜고 지켜봐야 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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