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1

탄기국 주최 태극기 애국세력 집회에 250만 정도가 몰리자 각 언론이 맨붕이 된 것 같군요

태극기 애국세력이 연 송화영태 집회에 200만이 넘는 대 인파가 몰리자 그동안 촛불만 확대 보도하던 언론들이 맨붕이 왔나 봅니다.

탄기국 주최 태극기 애국세력 집회에 250만 정도가 몰리자 각 언론이 맨붕이 된 것 같군요

탄기국 주최 태극기 애국세력 집회에 250만 정도가 몰리자 각 언론이 맨붕이 된 것 같군요


조선일보는 이날 오후 8시가 될 때까지 오후 2시 19분 기사를 걸어놓고 조그맣게 애국 집회 기사를 걸어놓고 있더군요. 그래도 촛불집회를 먼저 걸어놓고 태극기 집회는 덤으로 붙여놓는 못된 버릇이 그대로 발휘됐습니다.


중앙일보도 이날 혼이 좀 났죠. 수많은 애국시민들이 중앙일보, JTBC 사옥을 지나면서 잠시 멈춰 '손석희 구속'을 소리 높여 질렀습니다. 내부적으로 많이 긴장했을 것 같습니다.

이날 촛불집회에 좀 더 인파가 몰렸더라면 온갖 미사여구가 작동됐을 터인데 초라한 숫자 때문에 묵묵부답이 된 것 같군요. 그래도 줄기차게 포털은 촛불을 미화시키고 있군요.

네이버를 보니 60만 명 운집이라며 지난주 최대 인원 넘어섰다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250만에 육박한 애국 태극기 세력 집회는 역시 찬밥으로 다루는군요.


언론이 못 믿을 대상이지만 이제 사람들도 다 눈치채고 언론 댓글에 유튜브에 탄기국으로 검색하라는 글까지 나옵니다. 유튜브에 자세히 나와있다는 서로 간 정보인 것 같습니다.

애국세력이 넘쳐나니 축소 보도하는 이 못된 우리 언론들. 이러다 독자나 손님 다 놓칩니다. 모 신문은 이번에 10만 이상 독자가 절독했다는 이야기도 나돌더군요.

탄기국 주최 태극기 애국세력 집회 250만
<엄청나게 모인 애국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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