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5

촛불에 맞서 확산되는 태극기 애국집회, 새누리 의원들은 마지막 버스에 동승하시라

촛불 광장의 어두운 외침에 맞서 점점 확산되는 태극기 애국집회, 새누리당 탄핵 반대 의원들은 마지막 버스에 동승하시라.

태극기 애국 집회가 매주 주말마다 참석 인원들이 계속 늘고 있는 기적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촛불에 맞서 확산되는 태극기 애국집회, 새누리 의원들은 마지막 버스에 동승하시라

언론은 아직도 박사모란 대통령 팬클럽과 친박이란 족쇄로 이를 제대로 다루지 않고 촛불과 차별하며  폄하하지만 매주 늘어나는 참여 인원에 속으론 편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국 세력의 블로그 등에 촛불세력의 반박 댓글이 엄청나게 붙는 것도 사안의 중대성을 직감한 것 때문이라고 봅니다.

급기야 이번 2월 4일 집회에는 일부 촛불 세력들이 가두 행진 앞 도로에 드러눕는 역정을 부렸고 참석자에게 돈을 전달하는 작위적 모습까지 연출한 흔적도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행진 대열에 차량으로 직진과 후진을 거듭해 여러 명에게 상처를 입힌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촛불에 맞서 확산되는 태극기 애국집회, 새누리 의원들은 마지막 버스에 동승하시라



대부분의 언론과 야당, 저쪽 매체들 그리고 촛불세력이 야유를 보내고 조롱해도 손에 태극기를  든 국민이 주말마다 대한문과 시청광장 등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탄핵 기각이 확정될 때까지 이뤄질 것 같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태극기 애국집회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울산, 춘천, 동해, 통영, 구미, 경주 등지에서 동시다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집회>

<대구집회>

이런 현상은 전 세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벌써 미국의 뉴욕, 애틀랜타, 호눌롤루 등 여러 도시와 캐나다, 독일, 호주 등에서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렸거나 열릴 예정입니다.

<프랑크푸르트집회>

<호놀룰루집회>

덴마크에서 몇 명이 모여 정유라 씨 송환을 요구하는 집회는 크게 보도했던 우리 언론은 이런 소식은 꿀 먹은 뭐처럼 조용합니다.

정점은 3월 1일 삼일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날은 공식적으로 태극기를 드는 날입니다. 전국에 태극기가 물결치면서 태극기는 생활화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촛불은 소멸할 것 같습니다.


특히 2월 4일 태극기 집회에는 감동스러운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육사 동기들의 참여, 예비역 공군 장교단, 각급 학교 동창회와 동기들이 함께  나온 태극기 집회 모임, 부부와 어린 자녀들이 태극기 패션을 선보인 가족 태극기단 등도 보였습니다.


촛불에 맞서 확산되는 태극기 애국집회, 새누리 의원들은 마지막 버스에 동승하시라

물론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아낙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집회에 나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윤무부교수>

대통령 탄핵 부당성을 지적하는 글로 가슴을 울린 김평우 변호사가 태극기 집회에 직접 나온 모습도 짠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젠 국회에서 탄핵에 반대했던 새누리당 나머지 의원들도 태극기 애국집회에 나와야 합니다. 무소신과 기회주의에 정말 신물이 나지만 이처럼 애국 시민들이 만들어준 이런 기회에 마지막 버스라도 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제 완전히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전희경 의원>

그동안 새누리당에는 김진태 의원만이 초지일관 의리를 보여줬습니다. 그런 김 의원을 법원이 뒤늦게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결정했지요. 언론은 연탄 배달 봉사를 한 김 의원이 촛불집회 날 동네 목욕탕에 갔다고 동네북처럼 두들겨 팼습니다.

<김진태 의원>

새누리당 의원들은 정말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 같으면 이젠 태극기 애국집회에 나와 뒤늦은 반성문을 쓴 뒤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목청 높게 외쳐야 합니다.

"탄핵 반대, 특검 해체"

그나마 최근 일부 의원들이 동참하고 있군요.  그러나 탄핵에 찬성한 새누리당 잔존 의원들은 나오지 마시길. 태극기 애국집회 현장 분위기와 물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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