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문수지사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할말을 하는 김문수이다. 3가지 항목으로 조목조목 나눠 이번 사태를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유은혜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임명했다. 한심한 정부이다. 김문수 지사의 비판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의 일갈 '문재인의 유은혜 임명은 자기 무덤 파기'
첫째,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5대 불가 비리"라고 공언했던 “위장전입”만 8회나 되는데도, 실정법 위반, 도덕성 포기, 식언 강행했다.
둘째, 교직 경험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데, 무리하게 임명을 강행했다. “교육”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전국 초등, 중고등, 대학교 교직자들이 모두 모욕감을 느끼지 않을까?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시킬 것이다.
셋째,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과는 우리민족끼리” 포옹하면서 “야당과는 전쟁선포”를 했다. 협치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완전 독재를 추구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때 많이 시달린 분들이 오히려 일을 더 잘한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며, 국회 청문회를 조롱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청문회를 무시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한 네번째 사례이다. 이제는 전혀 놀랍지도 않다. 스스로 적폐를 만들어 가며,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면서, 권력의 꿀단지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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