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애국집회 끝도 없는 행렬, 1월 14일 대학로 탄기국 포함 총정리

대통령 탄핵반대를 위해 탄기국 주관으로 1월 14일에 태극기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학로에서 모인 태극기 애국집회는 정말 끝도 없는 행렬을 보여주었습니다.

1보)
1월 14일 태극기 애국 집회 상황, 엄청난 인파입니다. 1월 14일 오후 1시 40분에서 45분 현재 서울 각 지역 태극기 애국 집회 모습입니다. 아직 집회 개회 전인데도 엄청납니다. 모두 서울 경찰청 cctv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특히 탄기국 주최 대학로 집회는 줄과 열이 얼마나 긴지 모르겠고 대형 태극기를 들고 나온 젊은이가 많군요

<탄기국 주최 대학로 집회 시작전 모습, 한성대에서 본 모습>

<탄기국 주최 대학로 집회, 혜화동에서 종로 5가>

<동아일보사 앞 집회>

<서울시청 앞에도 태극기를 든 분들이 많구요>

1월 14일 추운 주말. 엄청난 사람이 모였습니다.

2보)

탄기국 등 집회에 200만이 모인 듯합니다. 대단합니다. 저들이면 500만이라 했을 것입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영하 10도나 내려가는 강추위 속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대학로가 가득 찼습니다.

개회 전에 손상대, 최영숙 남녀 사회자 들은 이날 참석 인원을 120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 사람이 몰렸고 청계천 입구 동아일보 앞과 서울역 등지에서 열린 다른 태극기 애국집회까지 합치면 200만이 넘을 듯합니다.

저들이면 500만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파입니다. 이후 항공촬영이나 옥상 촬영으로 동영상이 입수되면 참여 숫자가 확실히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날 집회는 전문 방송장비인 지미집까지 동원해 유튜브로 볼 수 있는 동영상도 화면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은 악대까지 동원해 행사가 더욱 빛났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분들의 브라스밴드가 장중하기까지 하더군요.

밴드 주위에는 6.25전쟁 때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도운 참전국 국기기 나부끼고 이에 화답하듯 수많은 태극기가 펄럭였습니다.

4절까지 부른 애국가도 밴드에서 연주해 더욱 분위기를 살렸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서는 참가자들의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연단에 선 연사들이 한 말씀씩 할 때 우레 같은 박수살채가 쏟아져 겨울 강추위는 저만치 물러간 듯했습니다.

연단에 선 김진태 의원은 "한때 골통 소리를 들었던 본인이 이제 태극기 애국 세력들이 촛불세력보다 더 많이 참여함으로써 이젠 골통에서 벗어났다"며 "여러분들이 좀 더 노력하면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의 활동은 정당했고 그때 야당 인사들은 일식집 등에서 뭘 했냐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3사관학교 회장은 연단에서 우리 군은 더욱 국방에 앞장서고 혹시 계엄령이 떨어질 경우 즉각 임무에 투입할 것을 당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는 야당 대통령 후보가 탄핵이 무효가 될 경우 혁명을 요구하는데 따른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집회 이후 참석자들은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어 청계천 입구와 서울역 등지에서 나눠 집회를 가진 애국세력들이 대학로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야간에도 촛불세력에 맞서 탄핵반대를 외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날도 종편 등 우리 언론은 별로 이 소식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나쁜~

3보)

같은 시각대 촛불과 태극기 애국집회 비교, 이후 뉴스에서는 어떻게 나올까요?

모든 언론이 지원세력인 촛불집회와 스스로 모인 애국세력의 결정체인 태극기 집회 비교.

이후 이날 밤 뉴스에서는 어떻게 비칠까요? 여러분은 벌써 감 잡았죠? 

엉터리 언론과 포털들.

3시 21분 광화문

4시 조금 경과 광화문. 한 백 명되려나요?

지금부터는 태극기 애국 세력의 모습들입니다. 굉장하죠?

3시15분 대학로. 애국세력들

사람들로 가득한 대학로와 혜화역. 역개장 이후 최대 인파라 합니다

엄청난 숫자

개미떼입니다

태극기의 향연

4보)

탄기국 집회, 태극기 애국집회 끝도 없는 행렬. 이건 기적의 행렬입니다

이렇게 멋지게 촬영한 안중규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에서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여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는지 모릅니다.

<주말인데도 혜화역에 가장 많이 내린 날>

<1시간 내내 지나간 인파>

태극기 애국세력들 매일경제 MBN 사옥앞에서 호통을 칩니다. 대갈합니다.
왜 호통을 치는지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시죠? 전화에서 엉뚱 소리로 전 국민을 황당하게 만든 mbn 한 직원.

곧 우리 국민의 눈 앞에서 사라져야 할 대상 중의 하나가 됐습니다. 국민을 무시하면 이렇게 대우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