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둔 2월 28일에도 문재인 양산 집, 부천, 포항, 구리 등지에서 태극기 집회

3.1절 앞둔 2월 28일에도 문재인 양산 집, 부천, 포항, 구리 등지에서 태극기 집회/최석태/

3.1절 대거사인 3월 1일 500만 태극기 애국집회를 하루 앞둔 2월의 마지막 날인 2월 28일에도 전국에서 태극기 애국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전날에 이어 헌재 앞에서 탄핵 반대와 탄핵 기각, 탄핵 각하를 외치는 큰 목소리가 있었고 이날 해체되는 특검 앞에서도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표의 집 앞에서도 문 전 대표를 비난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관련된 대형 플래카드와 대형 태극기를 앞세운 이들 태극기 애국시민은 규모가 큰 문 전 대표의 집 앞에서 탄핵 반대와 국회 해산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문 전 대표 집 앞 평지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탈북인과 양산 시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집회에도 불구하고 문 전 대표 관계자의 반응은 없었다고 합니다.

3.1절 앞둔 2월 28일에도 문재인 양산 집, 부천, 포항, 구리 등지에서 태극기 집회

그리고 경기도 부천에서도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핵반대를 외치는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는 북부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포항에서도 탄핵 반대를 외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 포항시내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대통령의 탄핵이 부당하다며 헌재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 구리에서도 구리역 광장에서 집회가 이어지는 등 2월 마지막 날에도 전국 각지에서 태극기가 펄럭였고 애국가가 울러펴졌습니다.

3월 1일 대 거사를 위한 밑거름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