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월 1일이 밝았습니다. 3.1절 기념일인 이날 대한민국이 새로운 용틀임을 합니다.
50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규모면에서 전무후무할 이 집회는 새로운 역사와 이야기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날 집회는 서울에선 두 부분으로 이뤄집니다. 우선 오전 11시에 광화문과 종각, 종로 3가, 종로 5가, 동대문역에서 기독교 주최로 열리는 집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에 서울 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탄기국 주최로 열리는 집회 등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탄기국에서 미리 집회신고를 선점하면서 태극기 집회는 안국역 등을 거쳐 청와대까지 거리 행진이 가능해졌습니다.
청와대와 대통령을 태극기 애국시민들이 지키고 보호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나라 안팎에 인상깊게 남겨줄 것입니다.
완전 촛불을 둘러싸는 모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독교 집회도 탄기국 집회와 그 목적이 같아 이 집회에 참석한 기독교인들이 탄기국 집회에 합류함으로써 엄청난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탄기국 집회를 알리는 또 다른 포스터입니다.
3.1절 98주년에 벌어지는 태극기 애국집회가 대한민국을 바꿀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벌이는 구국기도회 포스터입나다.
미국에서도 태극기 애국집회가 열립니다.
일제가 우리를 괴롭혔던 1919년 일어난 3.1운동이 2017년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대혁신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태극기로 대한민국을 혁신합시다.
모두 태극기를 들고 나섭시다. 탄핵 음모를 태극기로 날려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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