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0

[녹취록] 고영태, 500억의 꿈 - 최순실에 대한 작업

정부소속 재단의 사무총장을 쫓아낸 고영태, 그 자리를 자기가 꿰차고 재단을 장악하겠다는 고영태, 재단에 500억이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자도 고영태, 그 재단 자금 으로 다른것도 할수 있다는 고영태. 그의 500억의 꿈. 최순실에 대한 그의 작업.


[녹취록] 고영태, 500억의 꿈








고영태와 김수현의 대화 내용


고영태 : 내가 재단에 부사무총장,
그걸로 들어가야 될 것 같아.
그래야 정리가 되지.
이사장하고 사무총장하고
X나 쓰레기새끼 같아.…
사무총장하고 지네들끼리…
가서 정리를 해야지.
사무총장을 쳐내는 수밖에 없어.

사무총장 자리에다가
딴 사람 앉혀 놓고 정리해야지.
새로운 사람 들어오면
또 내부조직 끌어올 수 있으니까.
내부에 있는 이제 자리 하나 남았는데,
하나 땡겨 놓고 우리 사람 만들어 놓고
같이 가 버리든가 해야지.

그래야 조용해지고…
문제있는 그 사무총장을, 그 문제를,
너 이거 감사 돈 이거 어떻게 됐냐 이거 문제가 있네.
그 사람이 이사거든.
사무총장이 이사로 돼 있어.
재무이사, 너 이거 책임지고 옷 벗어.
그리고는 쫒아버릴라고…
그렇게 해서 내쫒아야지.
안 그러면 말이 나올 수 있잖아.
그러면 내가 부사무총장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하다가 보면 거기는 우리가 다 장악하는거지….

김수현 : 그러면 좋죠.

고영태 : 그렇게 해야지.
여기 어차피 힘 빠지면 뭐 하면 되니까.

김수현 : 500억이니까 형, 괜찮다니까요.
계산 맞추면 그것만 아니라 다른 걸 할 수가 있어요.

고영태 : 미르재단도 지금 한 번 봐봐야 돼.
이사장도 맡아야 하고, 안 하고 나왔는데, 내가….

김수현 : 알어보면 돼죠.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이
형 사람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고영태 : 그게 결론은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없다 이거야.

김수현 : 알겠어요. 미르….>

 
고영태-김수현 간에 위와 같은 대화가 있은지 얼마 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정현식씨는 재단을 떠났다. 이날 법정에서는 위 녹취록 외에 3개가 더 공개되었다.

2016년 4월 7일, 고영태-김수현-최철(문체부장관 보좌관) 간의 대화 내용은 「VIP와 최순실 관계에 대한 대화 내용」이란 제목이 붙어 있다. 인용하면 이렇다.

고영태-김수현-최철(문체부장관 보좌관) 간의 대화 내용


고영태 : VIP가 신임해 봤자야.
신임해 봤자 VIP가 쳐낼 놈은 소장(최순실)
말 한 마디면 다 따내는 거야. …
VIP가 믿는 사람은 소장 밖에 없어.
소장이 믿는 사람이 VIP하고 나 밖에 없어.

ᆞᆞᆞᆞᆞᆞᆞ

자신을 믿는 최씨의 뒷통수를 치고 국가재단 자금에 입맛을 다신 고영태...
그것을 좌빨야당,떡검,언론과 손잡고 최씨와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운 고영태...

왜 사냐...

mbc가 노조와 피터지게 싸우며 총대매고 사실 보도를 하기 시작하자 연합뉴스가 여기에 숟가락을 얹고 또 다른 녹치록을 까발렸다.ㅋ


싹 다 날려버리고 지들이 쳐먹겠다는거다..


런닝만 찢고 노냐? 팬티도 뒤집어쓰지 그래
정신상태를 보니 팬티가 어울리는 머리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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