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해쳐먹고 나눠먹자는 최철과 이현정
호빠출신 전라도 의인 고벌구는 대통령이 보일 행동까지 그려보는 주접을 떰.
이 새끼 진짜ㅋㅋ
반신반의?
반신반의한 사람에게 장관보고서까지 갖다바치고 미팅해서 내란도모ㅋㅋ
녹음내용이 사담?
고영태는 농담이라더니 최철은 사담이랜다
둘 중에 하나만 해라 이 개새끼들아..
문체부 문건 빼돌려 듣보잡 고영태에게 갖다바치고 돈 빼먹을 수작 부린 게 사담? 지랄을 하세요. 문체부 문서를 유출한 건 아주 큰 죄인데, 이런 새끼는 구속안되고 엄한 사람들 다 끌려감.
최철,고영태,노승일,이진동,김수현,이현정 싹 다 구속해야 됨.
이야~~고영태가 보고서 가지고 나오라고 한다.
이에 김수현은 반문없이 알겠다고 대답한다.
여기서 알수있는 것은 최철에 의한 고영태로의 문건유출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 계속되어 온 행위였기 때문에 김수현도 너무나 당연한 듯 알겠다고 대답한 것.
최철이 계속해서 문건유출을 해왔고, 안좋은 짓거리는 다 했다고 지들끼리 인정함.
이것이 장관에게 보고가 올라간 것 까지 알고있는 고영태.
이와 관련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 이메일계정을 삭제하겠다는 김수현.
김수현 녹취록) 최철, 문건유출하여 고영태에게 전달, 검사 커넥션
관광사업까지 쑤시고 다님.
고영태가 부장검사 모가지를 날렸다면 정말 심각한건데,
물론 직접 날릴 능력은 당연히 없다.
바로 이전 공개된 녹취록을 보자.
이 때 검사장급을 물색하고 있었고, 반부패팀 부장검사 밑에 검사하나 꽂아 넣겠다고 했다.
그 후 그 검사와 만나서 작당질을 했다는 것.
즉, 검사를 꽂아넣겠다는 이들의 대화가 빠른 시간안에 현실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들과 직접 내통한 검사는 반부패팀의 부장검사 아래 평검사들 중 한명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검사를 꽂아넣기 위해서는 고영태일당의 힘으론 어림도 없고 , 이들과 함께 이 내란을 모의한 자들 중 정치권과 연이 닿고, 사법부에 손을 뻗칠 수 있는 정치인 누군가의 도움으로 검사들과의 커넥션이 만들어졌다고 봐야한다.
또, 자신들이 원하는 검사를 꽂아박으려면 검사장급, 부장검사의 협조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위에 말처럼 만약 어떤 과정에서 부장검사 모가지가 날아갔다면 이것은 이영렬, 김수남까지 완벽히 엮였다고 봐야된다.
즉, 검사 한 명만의 문제가 아니라 줄줄이 그물처럼 엮여 있다는 거다.
당시 고영태 일당과 가장 가까운 사람 중 커넥션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봐도 이진동밖에 없다. 이진동은 정치계입문에 실패한 자이지만, 정치계의 누군가를 통해 부장검사와의 커넥션을 만들 수 있었을 것.
물론 내 개인 생각이지만, 이번 고영태 사건의 핵심인물인 이진동은 반드시 구속수사 해야 할 것.
이진동을 털면 그 진짜 배후이자 조력자들인 정치계,사법부의 더러운 이름들이 줄줄이 엮여 나올 거라고 예상해본다.
티비조선은 이진동에 대해 아가리 쳐닫고 있다. 이것만 봐도ㅋㅋ
고영태 녹음파일에 모든 것이 들어있고, 이미 많은 진실이 드러났음에도 일제히 아가리 닥치고 있다. 오히려 그 녹취록을 왜곡,편집하거나 또 억지로 자신들만의 소설을 쓰고 있다.
세월호 진실규명하자고 지랄하던 인간들아,
이건 왜 입닥치고 있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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